경이로운 소문 작가교체 이유는?

OCN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'경이로운 소문'의 작가가 교체됐다고 합니다. 아래에서 작가 교체 이유와 앞으로 어떻게 되는 것인지, 바로 알아보겠습니다!

OCN 토일드라마 '경이로운 소문'의 극본을 쓴 여지나 작가가 드라마에서 중도하차했다고 하네요. 그 이유는 드라마의 후반부 스토리에 대한 의견 차이 때문이었다고 합니다.

기사에 따르면 큰 갈등 때문에 교체가 된 것은 아니라는데요. 드라마의 좋은 결말을 내기 위한 선택이었다고 합니다.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종영을 얼마 안 남겨두고 갑자기 작가가 교체가 되어, 팬들 사이에서는 벌써부터 걱정이 많은 것 같습니다.

1월 16일 토요일에 방송된 13화의 경우 드라마를 연출한 유선동 PD가 각본을 썼다고 알려졌습니다. 남은 14~16화는 다른 작가와 함께 협의를 거쳐 마무리된다고 하네요.

새로 투입되는 작가는 김새봄 작가라고 합니다. 영화 순정만화의 각본을 쓴 시나리오 작가라고 검색되는데요. 동일인물인지는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.

지금 한창 남은 회차를 촬영 중일 텐데, 한 명의 팬으로서 끝까지 잘 마무리해서 용두사미가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. 추가로 소식이 들어오면 또 전해드리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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